Q::한의학의 최대 장점은 치미병에 있으며, 그 중심에는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이 자리 잡아야 한다는데?                                                                                                                                                                            

체질을 알고 체질에 따른 음식을 섭취함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나아가 음식을 체질에 잘 맞게 골라 먹음으로 질병을 치료하는데 목적이 있다.

심장을 중심으로 비장, 폐장, 간장, 신장 네 가지 장기의 크고 작음과 장기의 허하고 실함에 따라 체질이 결정되는 데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네 가지로 분류한다. 그러므로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식음료도 많이 변하고 있다. 인스턴트 음식의 범람과 유제품 밀가루 단음식 단과일은 글로벌시대가 되면서 세계 곳곳에서 맛 볼 수가 있다. 하지만 음식 자체가 체질과 관계없이 해로운 것이 있으므로 무엇이 몸에 해로운 음식이고 무엇이 몸에 이로운 음식인지를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2005년에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세계 10대 불량음식이 최근 또다시 온라인에서 화제다.  평소 아무 의식 없이 자주 먹는 음식이 다수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WHO에서는 조심해야 할 음식을 총 10가지로 분류하고 음식의 유해성에 대해 설명을 덧붙여 발표했다.

또한 무심코 먹는 음식중에 한국인이 1년 동안 접하는 식품 첨가물은 표백제 0.0003kg,발색제 0.014kg,착색료 0.074kg,감미료8.696kg,보존료 15.902kg 으로 합하면 24.69kg이나 된다고 하니 과연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는지 꼭 확인해야겠다.

세계 10대 불량음식

1. 기름에 튀긴 식품, 2. 소금에 절인 식품 3. 가공류 고기 식품 4. 과자류 식품 
5. 사이다, 콜라류 식품 6. 인스턴트 식품 7. 통조림류 식품 8. 소금이나 설탕에 절임 과일류 식품 9. 냉동 간식류 식품 10. 숯불 구이류 식품

세계 10대 불량 음식 종류를 접한 사람들은 "뭘 먹고 살란 말인가", "내가 좋아하는 것만 다 모아 놓았네", "먹고 죽으나 안 먹고 죽으나" “먹고 죽은 놈이 때깔도 좋다더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지만 어떤 음식을 먹고 살았는가?가 성적표로 나온 것이 건강임을 명심하자.

세계 10대 좋은 음식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 있다면, 좋은 음식도 있기 마련. 그렇다면 세계 10대 건강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몸에 좋은 세계 10대 건강 음식은 2005년 타임지 특별판에서 발표했다. 하지만 그 후에 밀가루에 대한 해로움이 알려지면서 다시 이론은 바뀌고 있다.

최근에는 빵만 안 먹고 살아도 수명이 10년은 연장된다는 말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밀가루에 들어 있는 글루텐 단백질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글루텐후리제품이 간혹 볼 수 있다.
1. 토마토,2. 시금치,3. 견과류...일주일에 2~3회이상 호두 잣 호박씨등을 먹으면 좋다. 하지만 땅콩에는 알러지가 많아서 평소에 피부가 민간한 사람의 경우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4. 브로콜리(또는 양배추) 5. 귀리(또는 보리)...귀리와 보리에는 밀가루에 들어 있는 글루텐 단백질이 들어 있어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6. 마늘 7. 녹차 8. 적포도주 9. 연어(또는 고등어)...최근에는 바다의 오염으로 생선조차 마음 놓고 먹지 못하는 시대가 되어 있다. 하지만 생선에 들어 있는 오메가 3는 뇌에 꼭 필요한 지방성분이라 섭취를 해야만 한다. 될 수 있으면 청정지역의 생선을 구입해서 먹자!
10. 블루베리(또는 가지)...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안 색소는 심장병을 예방하며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 가지의 보라색도 같은 효과가 있다. 특히 설탕에 절이지 않은 냉동 블루베리가 좋다.

이와 같은 음식을 기본으로 깔고 체질에 맞추어서 음식을 먹어야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