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암경험자에 특화돼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전문연구소에서 개발된 로벡틴 울트라 크림이 오는 10일 열리는 국제암엑스포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된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노미령 교수팀은 암환자들이 항암 치료를 받고 3개월 후에 나타나는 탈모, 색소침착, 피부건조증과 같은 피부 부작용 때문에 삶의 질이 저하된다고 `유럽 피부병 및 성병학회 저널` 최신호에 보고한 바 있다.
로벡틴 울트라 크림은 암완치자 및 암환자들에 특화되어 연구개발된 고보습제로 피부건조로 인한 가려움증 해소 및 피부진정 등에 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안전성에 민감한 암경험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전문연구소에서 발암가능물질 등 유해물질 없이 제조된다.
로벡틴의 주요 유효성분인 BRC(Barrier Repair Complex)는 피부 장벽에 즉시 작용하여 민감해진 피부를 급속히 진정시키며, 치료과정에서 손상된 피부장벽을 회복시킨다. 또한 SSB(Silky Shielding Base)는 고농축 영양 성분들을 피부에 빠르게 침투시켜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하여 의복착용 등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환우회 회장 등 암경험자들이 사용해 본 결과, 로벡틴 울트라 크림의 효과에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우회 회장은 “로벡틴 크림의 효과가 뛰어나 만족하며, 암환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어 너무 반갑다”고 말했다.
로벡틴의 뛰어난 피부진정 및 장벽회복 기능을 통해 극건조로 고생하는 환우들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암경험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벡틴 울트라 크림은 주식회사 세컨포뮬러(대표 이성수)를 통해 국내 판매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