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실로코리아, SNS 소통 강화로 소비자의 안경렌즈 관심 높여
- 눈 건강을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 전달과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왓처데일리]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 노력으로 안경렌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확대하고 있다.

에실로코리아는 눈 건강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는 ‘에실로코리아 페이스북’의 팔로우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페이스북을 오픈한 지 8개월 만이다.

이번 에실로코리아 페이스북 팔로우 1만 명 돌파는 안경렌즈가 완제품의 일반 소비재와 달리 반제품으로서 B2B 분야라는 특성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 특히 렌즈 선택 시 대부분 안경사에게 위임하는 소비성향에 비추어볼 때 이는 소비자가 안경렌즈 브랜드에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에실로코리아는 ‘노안 자가진단 테스트’, ‘누진렌즈 탐구영역’, ‘눈 건강 관리법’ 등 고정 코너를 통해 안경렌즈에 대해 재미있고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유익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는 것이 페이스북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소비자가 변색렌즈인 ‘트랜지션스’ 제품을 직접 사용한 후 체험 후기로 올린 동영상이 2만 건 이상 조회 수를 보이는 등 제품 후기 관련 콘텐츠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실로코리아는 지난 2월 사회적으로 눈 건강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업계에서는 드물게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을 오픈했으며 현재 페이스북 외에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등 업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SNS를 활용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또 다른 브랜드인 니콘 안경렌즈의 페이스북 또한 팔로우 1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에실로코리아는 앞으로 안경렌즈업계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누진다초점렌즈에 대해 SNS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은 물론 누진렌즈 착용의 필요성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 안경원과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