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20, 30대 탈모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탈모는 초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조하고 추운 겨울철이 되면 두피는 피부와 마찬가지로 건조해지고 각질이 많이 생기게 된다. 특히 추운 날씨 때문에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겨울철은 난방기구로 인해 더욱 건조하고 탁한 공기로 두피 상태가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는 계절이다.

모발은 두피가 건조해질수록 윤기를 잃고 푸석푸석해지거나 손상받기 쉬우므로 적절한 관리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스트레스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탈모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은 특히 20, 30대의 탈모로 많은 이들이 피부관리실로 문의를 해오고 있다.

취업대란 속에서 탈모는 스트레스 그 자체이다. 그러다 보니 탈모와 대머리는 유전에서 오는 단순현상이 아니라 얼굴만큼이나 가꾸고 관리해야 할 질병 아닌 질병이 됐다. 탈모는 20, 30대의 취업 준비생뿐만 아니라 성별을 가리지 않고 젊은 층들을 공격하고 있다

최고의 두피관리센터로 인정받고 있는 멋진인생에스테틱 박선주 대표를 통해 20, 30대 탈모관리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자.

탈모 연령대 낮아져

최근 모 기관에서 지난 2001년과 2008년 탈모로 전문기관을 찾은 이들의 연령대를 비교 분석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0년 30대가 29%, 40대가 24%로 30대와 40대가 50% 가까이 차지했지만 2008년에는 20대가 23%, 30대가 26%로 전체의 반을 차지했다. 이렇게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발생되는 탈모는 현재 진행형이라는데 그 심각성이 있다.

탈모의 원인과 과정

탈모의 원인으로는 두피의 혈액순환 장애, 다이어트나 불규칙한 식사 등으로 인한 영양부족, 스트레스나 불안 등 심리적인 요인을 먼저 꼽는다. 다음으로 땀이나 피지 등이 모공을 막고 있는 경우나 잘못된 비누나 샴푸 등을 사용한 경우 등이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감소로 상대적으로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증가한 경우나 임신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 등으로 보고 있다.

탈모는 초기관리가 중요- 젊은 여성층에서 나타나는 탈모는 남성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그런 이유로 대인을 기피하고 관리를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것은 여성들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탈모를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거나 나중에 모발이식을 하면 되는 것으로 오인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관리자체를 부담스러워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보통 하루에 60개나 70개 이상 정도가 빠지면 탈모의 진행으로 본다. 탈모관리는 원상회복이 아니라 탈모의 진행을 막는 것이 주요 목적인만큼 초기에 탈모 증상을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장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관리시기를 놓친다면 나이가 들수록 탈모 속도가 빠르게 가속화 될 수 있다. 그러니만큼 탈모의 조기관리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탈모관리 프로그램에 문의

이미 탈모가 진행중 이거나 유전적인 요인 등으로 탈모가 예상될 때 주저하지 말고 문의를 통해 관리를 받도록 한다. 탈모관리를 통해 신체의 신진대사를 순환시키고 탈모상태를 개선하여 두피가 다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멋진인생에스테틱의 탈모관리 케어의 경우 두피 혈행촉진테크닉을 시작으로 두피연화, 스케일링, 유해물질제거와 발란스 조정을 거쳐 산소테라피, 스페셜 특수와 발모유도제 특수앰플단계를 거쳐 꼼꼼하게 두피를 케어하게 된다. 1시간이 넘는 관리를 통해 두피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젊은층에게서 부쩍 늘어나고 있는 탈모를 고민이 아니라 제대로 된 관리를 통해 생생한 모발의 기운을 다시금 느껴보자.

도움말 : 멋진인생에스테틱두피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