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국내 최초로 척추 디스크를 비수술 치료로 성공한 김영수병원 김영수 박사(병원장)는 최근 아들 김도형 원장과 함께 척추 비수술 치료 완치가이드 ‘대를 잇는 척추 병원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책을 출간했다.

김영수 박사(병원장)와 김도형 원장 부자가 저술한 책에는 질환 중심이 아닌 ‘환자 중심의 비수술 치료 통증 없이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평소 건강한 척추를 위해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척추에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 증상에 맞는 최신 비수술치료법을 쉽게 소개했다.

김영수병원 김도형 원장은 “척추에 관한 잘못된 상식과 편견으로 병을 키워 치료 시기를 놓치고, 나쁜 생활습관으로 척추 건강을 해치거나,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무조건 치료를 피하기만 하는 사람들에게 의사로서 척추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비수술치료법을 전달하기 위해 저술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원장은 “디스크협착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도 자신의 병이 어떤 것 인가를 알기 쉽게 사례별로 기술 했을 뿐만 아니라, 병원 종사자들이 치료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낱낱이 저술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 책에서 소개하는 척추관협착증의 비수술 치료법 경막외신경성형술과 풍선확장술, 튀어나온 목 허리디스크를 제거하는 경막외내시경레이저수술과 고주파수핵감압술 등 수술 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척추 지키는 법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박사(병원장)는 “30년 간 신경외과 의사로서의 삶과 약 10,000건의 비수술 치료 사례를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며 “척추는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비수술 치료 척추완치가이드를 통해 척추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