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에 메뉴를 공개하기에 앞서 캐나다대사관은 3일 저녁 포시즌스 호텔 Boccalino 레스토랑에서 <캐나다메뉴와 함께하는 포시즌스 디너>라는 이름으로 각계각층의 130여 명의 게스트들을 초대해 5가지 코스 메뉴의 캐나다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쇠고기, 랍스터, 연어, 블루베리 등 캐나다의 대표적인 식재료를 바탕으로 포시즌스 호텔 셰프가 개발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 디너에는 에릭 월시 주한캐나다대사, 전 캐나다 하원의원 베리 데볼린, 강주은 최민수 부부 등 130여 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4일부터 열흘 동안 일반에게 공개되는 캐나다 쇠고기축제 점심과 저녁 메뉴는 마켓 키친(Market Kitchen)과 마켓 래더(Market Ladder)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다. 세계적 품질의 캐나다산 안심, 등심, 꽃등심, 양지살, 갈비가 비프 웰링톤 (Beef Wellington), 카르파치오 (Carpaccio), 태국식 샐러드 (Thai salad), 캐나다 버거 (Canadian Burgers), 다타끼 (Tataki), 갈비 (Short Ribs), 웍 프라이드 쇠고기 (Wok Fired Beef), 로스트 비프 (Roast Prime Beef) 등의 다양한 요리형태로 특화 될 예정이다. 판촉 행사 기간 동안 마켓 키친 부페를 이용하면 캐나다 여행(항공권, 호텔, 놀라운 요리맛 체험)과 포시즌스 호텔 숙박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 행사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경품 1등상: 캐나다-밴쿠버 왕복 항공권, 시내 호텔 3박 숙박권, 미각여행권 2등상: 에어캐나다 편도 항공권 (인천 출발 밴쿠버 도착) 3등상: 서울 포시즌스 호텔 2박 숙박권 4등상: 아크테릭스 자켓 5등상: 캐나다산 아이스 와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