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로아커 공식 수입업체인 ㈜델리팜은 로아커 제품으로 만든 진짜 과자집을 개점 20주년을 맞이한 AK플라자 분당점 1층에서 11월 16일까지 운영한다.

약 24만개의 실제 로아커 제품군으로 만들어진 과자집은 실제로 성인들도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집이며, 곳곳의 포토존을 설치하여 로아커라는 브랜드를 더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델리팜 마케팅팀 관계자는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동심도 이끌어내는 것에도 주목했으며 많은 소비자분들이 로아커 과자집을 좋아해주시면서 로아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슈가공예로 로아커 캐릭터를 만드는 퍼포먼스(11월8일)와 빼빼로데이를 맞아 로아커 제품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이벤트(11월 10~12일)는 로아커 과자집 행사의 또 다른 볼거리이다.

한편, 로아커 과자집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미끄마끄제과공방 이정욱 대표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