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직원들과 시설 이용자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방지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에 따라 매년 성희롱·성폭력 방지조치 연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고충상담원을 지정해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성희롱·성폭력을 사전 예방을 위해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 필요한 조치를 적절하고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과 대응 매뉴얼을 수립해 운영 중에 있다. 

공단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성희롱과 성폭력 방지에 대한 정책을 강화하고,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과 조직 내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