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중소기업 제품구매 촉진 및 활성화 위해 공공구매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구매 제도는 중소기업의 판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기관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공단에서는 판로지원법,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등에 따른 공공구매 제도를 적극이행하기 위해 연간목표를 설정하고, 추진방안을 부서별 안내로 공단 전체가 중소기업 판로지원 및 활성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공공구매제도를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것은 공기업으로서의 기본적인 역할”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