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중대재해 사례를 바탕으로 “중대재해 예방 사고 사례집”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준수를 위해 다양한 유형의 중대재해 실제 사례들을 사례집으로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직원들의 안전의식 확산 및 유사사고 재발 방지에 활용하기 위함이다.

 유형별 사례는 끼임ㆍ떨어짐ㆍ깔림ㆍ폭발·맞음·매몰사고, 감전·질식·중독·부딪힘 사고 등 총 71건의 중대재해 사례를 수록해, 사고 원인분석 및 예방대책을 제공해 실제 중대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단 관계자는 “해당 사례집을 통해 전 직원이 공유하고 교육자료로 활용 등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Zero 공단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