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금) 16시부터 19시까지 진행되는 모든 자유수영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무료 수영’을 운영한다. 

또한 어버이날을 맞이해 5월 7일(화)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13시부터 50분간 운영되는 수중체조교실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신월문화체육센터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유수영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 5월 4일(목) 어린이를 대상으로 13시, 16시, 17시, 18시 총 4회차 50분씩 선착순 20명 무료 입장 가능하다.

목동문화체육센터 역시 5월 4일(토) 13세 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유수영 무료 프로그램을 16시, 17시. 18시 각 50분씩 3타임 운영하며, 매타임 20명씩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각 체육센터별로 접수방법이 상이하니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ycs.or.kr) 및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 ‘가정의날 이벤트’를 위해 안전한 시설물과 환경 제공에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며, 어린이에게는 신나는 하루, 어르신에게는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