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이 16일 지난 5월 개최한 바자회 ‘러브 더 바자’ 의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열정을 잃지 않은 진취적인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관악구 관내 학교를 통해 엄선한 고등학생 7명을 대상으로 수익금 전액인 총 350만원이 장학금으로 지급되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올해 러브 더 바자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의 공통점은 꿈과 열정뿐 아니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친구들로써 러브 더 바자 장학금이 학생들의 성장과정에 소중한 의미로 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