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강남루덴플러스치과가 한 번의 CT 촬영으로 2D와 3D 영상을 동시에 획득할 수 있는 치과용 CT(유럽 CE 인증 획득)를 7일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CT 도입으로 구강 전체를 펼쳐진 형태로 한눈에 보는 파노라마(2D)와 입체로 보는 CT(3D) 영상을 동시 촬영하여 구강검진,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및 치아교정 보철치료에도 편리하고 정밀하게 분석할수 있게 되었다. 또한 치과에서 구비하고 있는 3D스캐너도 함께 활용하여 빠른 진료를 할 수 있다.

CT의 장점으로는 초점이 선명한 영역만 추출해 영상을 재구성하는 기능에 있다. 더불어 보철치료 재료에 따라 인공음영을 자동으로 감소하는 기능, 활 모양의 악궁을 따라 스캔하는 방식으로 동일 촬영면적 대비 넓은 영역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영상품질이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환자들에게도 한눈에 치료부분을 보여줄 수 있어 더 빠른 진료가 가능하다.

신동렬 원장은 "이번 CT 장비도입으로 각과(교정과, 보존과, 치주과, 보철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고, 자신에 대한 자료를 정밀하게 볼수있어 확실한 치료를 받을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밀한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루덴플러스치과는 한곳에서 10년 동안 치과치료 노하우를 바탕과 첨단장비로 더 많은 환자분들께 치과치료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더욱 연구 하고 있으며 지식, 정보 전달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