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대전 엠제이 피부과가 지난 9일 둔산동 경성큰마을 네거리쪽에 위치한 신축 건물로 이전해 더 넓고 쾌적한 곳에서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엠제이피부과는 2002년부터 햇수로 14년동안 대전 지역의 의료 시설과 수준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곳으로 총 3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상주해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이전한 장소는 둔산동 타임월드 갤러리아와 1분 거리로 총 13층 건물인 ‘엠제이피부과, 굿모닝어학원 빌딩’이다. 모던한 감각이 풍기는 해당 건물은 갤러리아 타임월드 다음으로 둔산동의 두번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내부 또한 현대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담긴 갤러리 느낌과 프라이빗한 고객 중심의 동선으로 벌써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김경훈 원장은 “질병이나 피부 개선을 위해 피부과를 찾는 분들을 위해 편안함과 포근함을 전하고 싶었다”며 “새로 이전한 곳에서 수준 높은 진료와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위해 항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엠제이피부과는 최근 대학생들의 고민해결을 위해 12년간 매주 대전 MBC라디오를 통한 피부과 칼럼 방송, 10년째 극동방송 피부과 상담 및 칼럼 방송 외에도 각종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방학을 맞은 학생, 귀국한 유학생들을 위한 롱런여드름케어를 론칭하였으며 화농성 여드름, 좁쌀 여드름 등 여드름의 원인과 치료를 연구하는 엠제이여드름연구소를 개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