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였던 한국 섬유패션산업은 대내외적인 산업 환경의 변화 속에 놓여있으며, 원천기술개발과 현장기술과의 연계, 사업화 등의 문제도 안고 있다.

이에 우리 섬유패션산업의 현안 진단과 정부정책 및 관련 기관의 역할 재조명하여 섬유패션산업의는 미래를 향한 발전방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홍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각계 전문가 및 참석자 분들의 소중한 의견과 질문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중·장기 정책개발과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강점인 균형 있는 섬유패션산업 구조로 원사부터 염색가공, 의류 등으로 이어지는 스트림 간 연계를 통해 산업경쟁력을 높일 방법을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