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관내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하여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이루어진 사랑나눔펀드 성금을 기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12월 5일(월), 목동어르신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공동체 강화와 사람 중심의 우리마을 문화 정착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금은 5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목동어르신복지관 이용주민들의 기억, 노년, 마을, 인생작을 담은 전시회인 ‘시간을 담은 캔버스’ 행사의 전시물품 및 체험프로그램 재료비에 활용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성금 기부를 통해 관내 지역공동체 강화에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사랑나눔 펀드를 활용한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살기 좋은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