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에 대한 사후관리 심사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사후심사는 국제표준 기준에 따라 인증된 경영시스템이 지속 실행 여부를 검증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이 적합 여부를 심사하는 것이다.

이번 주요 심사항목으로는 △시스템의 적합성 △내부심사 및 경영검토 적합성 △내‧외부 이슈 및 주요 이해관계자 요구사항 △불만 처리 결과 및 유효성 검토 △지속적 개선을 목적으로 계획된 활동의 진행 경과 등이 있었으며, 심사결과 부적합 0건으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모든 사업장은 근로자와 주민들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