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12월 19일, 해누리타운 8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사내 회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공단의 체계적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각 부서의 예산 및 재무 담당자뿐만 아니라 회계 분야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강사로 초빙된 신한회계법인 최순웅 회계사는 다년간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산 관리와 재무 관련 실무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교육은 공단에서 실제로 직면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지방공기업 사업 예산제도, ▲예산 편성 및 관리 실무, ▲재무제표 작성 및 분석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직무 수행 과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배웠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공단의 목표 달성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