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왼쪽부터)정희원 서울대병원장, 성상철 병협회장,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 권영욱 중소병원협회장 등 병원단체장들이 '의약분업 제도개선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병원협회는 "현재 외래 환자의 약 조제가 병원 밖의 약국에서만 가능해 환자들의 불편이 심해지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 병원에서 오는 9월9일까지 서명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최원우 기자 existe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