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하루 앞둔 13일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에서 서울시 농수산식품안전팀 강북수거회수반이 황기, 대추, 인삼 등 여름철 보양식 식재료에 대한 잔류농약, 이산화황 등을 중점 검사하기 위해 제품들을 수거하고 있다. 서울시는 또한 말복 전인 8월 12일까지 닭·오리고기 판매업소 및 포장처리업소에 대한 위생점검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최원우 기자 naxor@watcherdaily.com>